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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하나님 바라보고 구속사적으로 성경 읽고 해석해야"

기독일보 조요한 john@chdaily.com

입력 Jan 21, 2014 05:42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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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 둘째날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 둘째날.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 둘째날. (포토 : 기독일보)

전정구 목사.

전정구 목사. (포토 : 기독일보)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 둘째날.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 둘째날. (포토 : 기독일보)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임원진과 전정구 목사.(왼쪽부터 서기 허성무 목사, 원장 손갑성 목사, 전정구 목사, 총무 김범수 목사, 회계 조동수 목사)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임원진과 전정구 목사.(왼쪽부터 서기 허성무 목사, 원장 손갑성 목사, 전정구 목사, 총무 김범수 목사, 회계 조동수 목사) (포토 : 기독일보)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손갑성 목사) 2014년 신년목회세미나가 1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전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와 전정구 목사(채플게이트한인교회, 췌사픽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설교는 말이 아니라, 말씀이어야 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강해설교와 성경신학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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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세미나 둘째날인 21일은 워싱턴 메트로 일대에 폭설과 겨울 폭풍 경고(Winter Storm Warning)가 내려질 정도로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열의를 보였다. 이날 전정구 목사는 "올바른 성경해석 원리와 실제적 성경해석의 방법"에 대해 강의하면서, "언약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구속사적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할 것"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 안에서 자신을 '창조주, 구원의 주, 완성의 주'로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시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들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원하신다. 우리가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경적인 세계관을 회복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성경말씀 안에 거대한 광맥을 형성하며 흘러가는 구속사의 줄기를 올바로 파악하고 이해해야 한다. 성경말씀은 "창조, 타락, 구원, 완성"(creation, fall, redemption, consummation)이라고 하는 구속사적인 흐름을 담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역사로서 하나님의 언약에 예시된 바에 의해 구속사의 형태에 따라서 흘러간다. 이런 흐름을 파악하며 읽는 것이 바로 구속사적 성경읽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 목사는 "성경말씀을 구속사적으로 조명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어떻게 언약을 맺고 이 언약이 성경역사의 과정에서 어떻게 점진적으로 성취되어 가는지 관심 있게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자신의 언약을 통해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을 예비하고 계신다. 성경에 나타난 구속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타락 이전의 에덴언약 공동체, 홍수심판 때의 구원의 방주 안에 나타난 노아언약 공동체, 약속의 땅 가나안의 이스라엘 신정통치,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될 영원한 천국신정통치의 4단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통해 신정통치라는 그림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유업으로 받게 될 영원한 천국의 꿈을 꾸며 살도록 하셨다. 이 놀라운 종말론적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 안에서 변하여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세워나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교회공동체를 세워나가야겠다. 나아가 매일매일 우리 삶의 현장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며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강의했다.

원장 손갑성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 이민교회 성도들이 말씀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무 김범수 목사는 "세미나를 열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많은 교회와 기관들, 평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별히 식사 시간마다 섬겨주신 워싱턴침례대학교 학생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폐회예배는 허성무 목사의 사회, 노규호 목사의 기도, 최인환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설교, 이병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인환 목사는 골로새서 1장 24-29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일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의: 410-292-9410(원장 손갑성 목사), 301-537-8522(총무 김범수 목사)

허성무 목사.
(Photo : 기독일보) 허성무 목사.
노규호 목사.
(Photo : 기독일보) 노규호 목사.
최인환 목사.
(Photo : 기독일보) 최인환 목사.
이병완 목사.
(Photo : 기독일보) 이병완 목사.
원장 손갑성 목사.
(Photo : 기독일보) 원장 손갑성 목사.
워싱턴침례대학교 학생회.
(Photo : 기독일보) 워싱턴침례대학교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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