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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3%, 예수 동정녀 탄생 기적 믿어

기독일보 김나래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Dec 27, 2013 02:37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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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믿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퓨리서치센터는 이 설문조사를 시행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기적을 더 믿는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무려 73%의 미국인들이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믿고 있었는데 성별을 나누어 보면, 남성의 69%, 여성의 78%가 그러했다. 인종별로도 차이가 있어서 백인의 경우, 71%가 그렇게 믿고 있었지만 흑인은 90%가 그렇게 믿고 있었다. 개신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둘 다 87% 가량이 그렇게 믿고 있었다. 이 둘에 속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무려 3분의 2가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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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할 만한 내용 중 하나는 30세 미만의 경우는 3분의 2가, 30세 이상에서는 4분의 3이 동정녀 탄생을 믿고 있었다는 점이다. 연령이 낮아질수록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해진다고 볼 수도 있다.

이 설문은 12월 3일부터 8일까지 200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신뢰도는 95%, 오차는 ±2.6%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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