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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4백여 시니어들 위한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Nov 11, 2013 08:01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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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제2회 시니어컨퍼런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제2회 시니어컨퍼런스 (포토 : 기독일보)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제2회 시니어컨퍼런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제2회 시니어컨퍼런스 (포토 : 기독일보)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제2회 시니어컨퍼런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제2회 시니어컨퍼런스 (포토 : 기독일보)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제2회 시니어컨퍼런스가 지난 9일(토) 오후 3시 개최됐다.

교회 시니어사역위원회(위원장 이인선 장로)가 주최한 이 행사는 아름다운 시니어 문화를 정착시킴으로 4백여명에 이르는 교회 내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석한 시니어들은 풍성한 만찬을 즐기며 각종 시니어 사역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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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크라이스트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실버대학고전무용팀의 찬무와 주제강의, 엔젤크로마 하프팀의 연주, 시니어음악동호회 '에그린'의 연주, 스포츠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태권도시범, 촛불점화, 시니어비전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한인봉사단, 시니어 월요청소봉사팀, 권사회 홈리스 푸드 사역팀, 엔젤 크라마하프팀 등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새로운 시니어 비전'을 제목으로 강의한 정인수 목사는 "타주를 다녀보면 애틀랜타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살기 좋은 곳으로 인식돼 많은 시니어들이 애틀랜타를 찾고 있다. 연합장로교회에만 4백명이 넘는 시니어가 있어 시니어사역위원회가 반드시 필요하다. 교회는 시니어들을 위해 커뮤니티센터 한 켠에 시니어라운지를 꾸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인수 목사는 "과거에는 시니어를 뒷방을 차지하는 늙은이라 생각했지만 세상이 바뀌었다. 놀라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때다. 지미 카터는 대통령 재직시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목적을 세우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당당한 실버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인수 목사는 또 "성경은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시니어가 되면 육신은 쇠퇴하지만 삶을 통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는 정점에 이르게 된다. 적극적으로 모이고 선교하고 사역하며 스스로 행복의 기회를 찾아가라. 교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 나가겠다"고 독려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시니어 비전 선언문
우리 21세기 시니어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시니어, 가정의 인도자, 교회의 멘토로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영적 리더운동을 펼쳐 나간다.
특별히, 기도와 선교를 통해, 봉사와 사역을 통해, 복음적이고 역동적인 시니어 문화를 만들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세상에는 소망이 되는 새로운 시니어 시대를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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