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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이 되어 이렇게 대접 받기는 처음"

기독일보 조요한 john@chdaily.com

입력 Aug 30, 2013 02:37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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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모, 미망인 25명 초청해 아름다운 시간 가져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이 8월 29일 미망인 25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이 8월 29일 미망인 25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포토 : 아여모)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이 8월 29일(목) 미망인 25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김윤자 회원의 사회, 황오숙 이사의 기도, 석은옥 회장의 환영사, 이은애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의 격려사, 김정숙 이사의 식사기도, 정 다비다 사모의 크로마하프 솔로 연주 및 독창, 워싱톤글로리아크로마하프단의 특별 연주, 고영자 권사의 하모니카 연주, 김용숙 회원의 몸찬양 지도,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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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불고기, 닭고기, 조기구이, 김밥, 메밀국수, 숙주나물무침, 두부조림, 멸치볶음, 오징어무침, 콘브레드, 떡, 셀러드, 과일 등등 푸짐한 식단을 직접 준비해 미망인들을 섬겼다. 또한, 석 회장의 저서 '해피라이프'와 함께 현미쌀 한포(폴스쳐치 H마트 후원), 네츄라(Natura) 치과 쿠폰, 고무풍선 꽃다발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은애 회장은 '남은 길'이라는 자작시로 미망인들을 위로하고, "여성들에게 주어지는 찬사는 참으로 많지만 '아름다운'이라는 수식어야말로 여성을 하나의 인격체로 그리고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그 고유성을 잘 표현한 찬사가 아닐까 한다"며, "석 회장님을 비롯해 아여모 회원들이 지난 세월 동안 보여주신 그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사회봉사 활동과 이웃을 향해 내미신 그 손길들은 여성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찬사인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석은옥 회장은 "초청된 25명의 미망인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미망인이 되어 이렇게 대접을 받기는 처음'이라며 행복해 하셨고, 저희 아여모 회원들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계속 마련해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여모 참여 문의 : 703-298-8475(회장 석은옥)

<남은 길 - 이은애>
혼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이웃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아파해 주는 이웃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라는 것은 외로움이 아닌
그리움으로 살아갑니다.
혼자라는 것은 고독이 아닌
추억으로 살아갑니다.

혼자라는 이름을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그리움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혼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늘 함께 해온 시간들이였습니다.

늘 나의 손을 잡아 주셨던
말 할 수는 없어도
느낄 수는 있었던 주님이 계셨습니다.

이제 남은 삶을 행복으로 엮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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