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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섬김으로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기독일보 조요한 john@chdaily.com

입력 Jun 16, 2013 09:18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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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 2013년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 2013년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이 6월 15일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 2013년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이 6월 15일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렸다. (포토 : 기독일보)

장학금 수여식.

장학금 수여식. (포토 : 기독일보)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 2013년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이 6월 15일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 2013년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이 6월 15일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렸다. (포토 : 기독일보)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이사장 박상근)이 6월 15일(토)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에서 '2013년 장학금 수여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을 열었다.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은 1981년 혼탁하고 부패되어 가고 있는 이 세대 속에서 자녀들을 위한 신앙교육의 절실함을 깨달은 어머니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 교육에 사명을 갖고 공부하는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함께 활력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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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는 이인천 부이사장의 사회, 아름다운감리교회 찬양팀의 찬양, 박상근 이사장의 개회기도, 문남희 총무의 성경봉독, 홍원기 목사의 설교, 최정선 증경이사장의 재단소개, 장학금 수여식, 이새한 회계의 헌금기도, 최인환 목사(워싱턴교협 부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홍원기 목사는 디모데후서 1장 3-5절을 본문으로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디모데가 훌륭한 주의 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 같은 신실한 이들과 바울 같은 탁월한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이 이런 후원과 섬김, 사랑의 마음으로 차세대 지도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고 멘토링까지 해준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영적으로 이끌어나갈 사람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홍 목사는 장학금을 받는 신학생들에게도 "모세, 요셉, 다니엘처럼 순수한 믿음으로 살고 깨끗한 삶을 살아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자들이 될 것"을 축원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John Yun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Paul Kwon (Fuller Theological Seminary), Jason Lim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Neil Kim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Joshua Park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Raehyeok Park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Samuel Aum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Elsie Pierre, Ricardo Saint (이상 Port-Au-Prince Fisher Theological Seminary) 등 총 9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심사 점수가 뛰어났던 John Yun과 Paul Kwon은 특별 장학생으로 $2,000씩, 일반 장학생은 $1,500씩, 아이티 신학생 2명(Elsie Pierre, Ricardo Saint)은 지정 장학생으로 $1,200씩 지원됐다. 이로써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은 지난 32년간 총 347명의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

잔 윤 전도사는 "저의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저멀리 타주에서 이렇게 장학금을 보내주신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이렇게 채워주시는 하나님께서 감사하며, 더욱 사명감을 갖고 학업과 복음 전하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폴 권 전도사는 "이번 장학금이 정말 큰 격려와 도움이 된다. 대학교만 가면 교회를 떠나는 한인 2세들을 보며 1.5세 2세 사역자들이 정말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했는데, 신학교에 와보니 그런 학생들은 갈수록 줄고 있는 실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1세들이 기도하며 심은 많은 영적 유산들이 2세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을 가르치며 훈련시켜 그리스도의 제자로 길러내는 사역, 젊은이들을 선교지에 파송하는 사역 등을 감당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상근 이사장은 "한인 2세, 3세, 4세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땅을 영적으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들을 키워내는 이 사역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 후원의 밤은 이현애 이사(기쁜소리방송 대표)의 사회, 심용석 테너의 독창, 데이빗 타울러의 색소폰 연주, 정세영 소프라노의 독창, 조경림 집사의 찬양, 이세빈, 이세은 자매의 듀엣, 최종호 전도사의 7080 통기타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은 올해 9월이나 10월쯤에 볼링대회를 열어 장학재단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장학금 기금도 모금할 계획이다.

워싱턴지역기독장학재단 웹사이트 : www.sfwcw.org

아름다운감리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Photo : 기독일보) 아름다운감리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Photo : 기독일보)
아름다운감리교회 찬양팀.
(Photo : 기독일보) 아름다운감리교회 찬양팀.
아름다운감리교회 찬양팀.
(Photo : 기독일보) 아름다운감리교회 찬양팀.
박상근 이사장.
(Photo : 기독일보) 박상근 이사장.
문남희 총무.
(Photo : 기독일보) 문남희 총무.
이인천 부이사장.
(Photo : 기독일보) 이인천 부이사장.
홍원기 목사.
(Photo : 기독일보) 홍원기 목사.
최정선 증경이사장.
(Photo : 기독일보) 최정선 증경이사장.
이새한 회계.
(Photo : 기독일보) 이새한 회계.
최인환 목사.
(Photo : 기독일보) 최인환 목사.
이현애 이사.
(Photo : 기독일보) 이현애 이사.
심용석 테너.
(Photo : 기독일보) 심용석 테너.
데이빗 타울러.
(Photo : 기독일보) 데이빗 타울러.
정세영 소프라노.
(Photo : 기독일보) 정세영 소프라노.
조경림 집사.
(Photo : 기독일보) 조경림 집사.
이세은 어린이.
(Photo : 기독일보) 이세은 어린이.
이세빈 어린이.
(Photo : 기독일보) 이세빈 어린이.
최종호 전도사.
(Photo : 기독일보) 최종호 전도사.
민철기 목사.
(Photo : 기독일보) 민철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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