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담임 박규성 목사) 어린이 찬양집회인 ‘Jesus is My Super Hero’가 8일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 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퀸즈장로교회 어린이로 구성된 하랑예찬(하나님 사랑, 예수님 찬양) 율동팀이 참여해 찬양 및 바디워십을 선보였으며 이웃 교회 어린이들까지 함께 참여한 어린이의 잔치로 진행됐다.

이날 찬양팀은 힘찬 찬양으로 ‘Jesus is My Super Hero’, ‘One Way Jesus’, ‘I Believe in Jesus’ 등의 어린이 찬양을 이끌며 흥을 돋웠으며 본격적인 하랑예찬의 무대가 이어졌다.

하랑예찬 1기와 하랑예찬 2기가 선보이는 무대는 앙증맞은 몸짓의 율동과 찬양으로 화려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찬양과 율동은 참석한 지역 어린이들도 함께 찬양에 빠져들게 했다.

이날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무대는 마블사의 슈퍼 히어로들의 등장이었다. 스파이더맨, 배트맨, 헐크, 아이언맨, 울버린 등 만화 속 주인공 분장을 한 교사들은 무대에 나와 힘찬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M권 담당인 피터 김 목사는 스파이더맨 분장을 벗고 ‘Jesus, the ultimate Super Hero’(히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이런 세상의 영웅보다 더욱 뛰어난 영웅은 바로 예수님이라는 메시지는 더욱 효율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예수님은 나의 슈퍼 영웅이라는 핵심 메시지가 전달된 이후 참석한 어린이들은 만화 속 주인공 분장 교사들과 함께 더욱 열성적으로 찬양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또 어린이들에 의해 진행됐던 이번 어린이 찬양집회는 이웃 교회 어린이와 주변 지역의 어린이들까지 참여해 복음을 쉽게 소개하는 귀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하랑예찬 율동팀의 앙증맞은 바디워십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하랑예찬 율동팀의 앙증맞은 바디워십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하랑예찬 율동팀의 앙증맞은 바디워십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하랑예찬 율동팀의 앙증맞은 바디워십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하랑예찬 율동팀의 앙증맞은 바디워십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하랑예찬 율동팀의 앙증맞은 바디워십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슈퍼히어로들의 등장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Photo : 기독일보) 슈퍼히어로들의 등장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슈퍼히어로들의 등장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Photo : 기독일보) 슈퍼히어로들의 등장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슈퍼히어로들의 등장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Photo : 기독일보) 슈퍼히어로들의 등장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무대에 선 슈퍼히어로들
(Photo : 기독일보) 무대에 선 슈퍼히어로들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예수님이심을 증거했다.
(Photo : 기독일보)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예수님이심을 증거했다.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예수님이심을 증거했다.
(Photo : 기독일보)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예수님이심을 증거했다.
말씀 이후 더욱 찬양이 뜨거워졌다.
(Photo : 기독일보) 말씀 이후 더욱 찬양이 뜨거워졌다.
말씀 이후 더욱 찬양이 뜨거워졌다.
(Photo : 기독일보) 말씀 이후 더욱 찬양이 뜨거워졌다.
축도하는 피터 오 목사
(Photo : 기독일보) 축도하는 피터 오 목사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남아 함께 찬양했다.
(Photo : 기독일보)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남아 함께 찬양했다.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남아 함께 찬양했다.
(Photo : 기독일보)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남아 함께 찬양했다.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남아 함께 찬양했다.
(Photo : 기독일보)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남아 함께 찬양했다.
이날 행사를 돕고 있는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
(Photo : 기독일보) 이날 행사를 돕고 있는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