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한인 은행인 BBCN 뱅크(은행장 민수봉)는 지난 29일, 최종 광고 대행사로 URI 글로발(http://uriglobal.com 대표 황해연)을 선정하고 프로페셔널한 광고로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URI 글로벌은 광고 마케팅 전문업체로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미디어 플래닝 분석 등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인사회 뿐 아니라 주류사회에서도 마케팅 솔루션과 광고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BBCN 뱅크 광고를 담당하게 될 URI글로발은 현재 현대자동차 아시안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으며, 대한항공과 같은 대표적인 한국 기업외에도 닛삿, 파이오니어, 중국 관광공사 등의 홍보 및 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다.

URI 글로벌은 앞으로 1년간 BBCN 뱅크의 기업 이미지 및 각종 상품 광고를 집행하게 된다.

URI 글로발은 지금까지 BBCN 뱅크가 쌓아온 커뮤니티의 친근한 동반자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하고, 더불어 믿음과 신뢰, 전문성을 겸비한 BBCN 뱅크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