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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다문화축제로 이해의 폭 넓혀

기독일보 이기성 기자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y 04, 2013 09:16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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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상호 이해의 장 펼쳐

현대자동차는 4일(토)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이하 무지개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다문화축제로, 현대차가 7년째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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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가족 1,300명과 자원봉사자 200명 등 총 1,500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 오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국의 고유한 놀이를 체험하는 세계 어린이 놀이터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 전시회 ▲짝꿍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각국의 전통음료 등을 즐기는 다문화카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와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이 진행됐다.

올해 무지개 축제에는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소속 대학생 15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등 행사 진행을 도왔다.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2009년부터 무지개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 유수연(23세, 성균관대)씨는 “피부색과 문화배경이 다양한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이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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