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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190만대 리콜하는 현대차, 브라질에서도 대규모 리콜

기독일보 김미란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Apr 25, 2013 05:4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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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가 미국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기아자동차가 브라질에서도 브레이크 결함으로 인한 리콜을 실시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거나 크루즈컨트롤이 해제되지 않는 등의 문제로 190만대 리콜이 들어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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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2007∼2011년 생산된 제네시스 쿠페, 산타페, 소나타, 투싼, 베라크루즈 등 현대차 모델과 옵티마, 론도, 세도나,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 등 기아차 모델에서 이런 결함이 발견됐다. 2011~2013년 생산된 현대차 엘란트라는 사이드 에어백이 부풀 때 천정부 내 지지대가 이탈하면서 탑승자에 부상을 미칠 위험이 있어 리콜 대상에 포함된 바 있다.

브라질에서 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현대차의 경우는 2만4천대, 기아차의 경우는 2만4200대다. 이들 역시 브레이크 문제와 에어백 문제다.

이 차종에서 발생한 문제는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브라질에서 터졌다. 그러나 이 외에도 이 차종이 판매된 국가에서 언제든지 리콜이 더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이 리콜 해소를 위해 충당금 9백억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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