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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상 신종사기 스미싱(Smishing) 출현

기독일보 이상희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Apr 02, 2013 05:0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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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종 사기 Smishing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수법은 스마트폰을 좀비 스마트폰으로 만들어 개인 정보를 유출해 간다.

전화 통화를 통한 사기인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에 이어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통한 신종 사기 스미싱(Smishing)이 출현해 주의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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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뜻하는 SMS와 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문자,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문자를 발송해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해 사기에 이용한다.

주로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하거나, 쿠폰을 전송, 각종 앱을 선전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를 클릭할 시,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이 코드는 사용자가 설치한 각종 은행 및 금융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해커들은 이 정보에 근거해 유명 게임사이트에서 게임머니를 소액결제하며 이를 게임머니상에게 되파는 형식으로 돈을 세탁했다. 악성코드의 유포 역시 중국 등을 거쳐 최대한 추적을 피했다. 

경찰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피해액이 약 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설치하거나 링크를 클릭해선 안된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setting 메뉴로 들어가서 Security 설정에서 Unknown Source를 Uncheck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출처가 불분명한 앱이 설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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