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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칸타페라 '기쁨의 아침'

기독일보 조요한 john@chdaily.com

입력 Mar 21, 2013 09:06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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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워싱턴지구촌교회

지구촌

윗줄: 왼쪽부터 이성희, 구은서, 박경희.
아랫줄: 왼쪽부터 여선아, 서용길, 최신애, 홍승아.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3월 29일(금) 오후 8시 연극과 음악을 곁들인 David Danner의 작품, 부활절 칸타페라 '기쁨의 아침'을 선보인다.

지휘를 맡은 이성희씨(현 음악인협회 회장)는 "칸타타에 연기와 연극을 넣어 1시간 분량의 오페라(일명 Cantapera)로 만들었다. 칸타페라로 소개하면 모두들 어렵게 받아들여 뮤지컬 드라마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뮤지컬의 음악적 흐름을 가지고는 있지만 뮤지컬이 의존하는 특징중 하나인 음향기기를 쓰지 않고 육성으로 노래함으로써 오페라의 성격을 띄게 해서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격조시켰다"며, "이번 작품은 지구촌드라마팀(감독 조근옥)의 연극이 제자들이 예수님의 행적을 증언함으로서 극의 스토리라인의 뼈대를 형성하고 합창과 독창과 오케스트라 연주가 음악을 이끌어 가는데 중간 중간 극의 흐름을 연결하는 예수님의 행적을 비디오 클립으로 방영하면서 은혜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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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성희씨는 "작품 전체에 흐르는 주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에 대한 것"이라며, "저희 교회에서 이 작품을 선택하여 이번 부활절에 올리는 이유는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 이웃을 향해 전하는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띄고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희씨는 미드웨스트대 교수, 캐톨릭음대 석.박사, 이화대학, 베르디의 춘희의 비올렛타, 모짜르트 마술피리의 파미나 등 오페라 주연, 헨델 메시야 등을 지휘했다.

이번 칸타페라는 1980년 이후 지역사회에 메시야, 엘리야, 천지창조 등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러 작품들을 선사한 지구촌연합찬양대(부장 김준한)가 준비해서 올리는 연주로, 오현하씨(몽고메리대학 교수, 피바디 석사, 캐톨릭음대 박사)가 구성한, 프로페셔널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맨하탄음대에서 석사와 메릴랜드대학에서 박사를 마친 홍승아씨가 피아노를 연주한다.

예수님역에 바리톤 구은서씨(현 워싱턴오페라 단원이면서 피바디 최고연주자과정, 석사 마치고, 현 서울장로교회 지휘자), 마리아역에 소프라노 박경희씨(프린스죠지 켜뮤니티대학 교수, 뉴잉글랜드 석사, 메릴랜드대학 박사, 도니젯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오페라 다수 주연,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 증인역에 소프라노 여선아(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단원, 캐톨릭음대 박사, 풋치니의 라보엠, 나비부인 등 오페라 다수 주연), 가룟 유다역에 테너 서용길씨(서울장신대, 다수의 오페라 단역 및 오라토리오 독창자, 현 지구촌교회 찬양리더)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역에 소프라노 최신애씨(메릴랜드대학 학부, 템플대 석사, 맨하탄음대 여름 페스티벌 오페라 '라 칼리스토' 연, 뿔랑 '글로리아' 솔리스트, 올페우스 성악경연 최종수상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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