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복지회(사무총장 최인철)는 지난 2월 23일, 3월 2일, 3월 9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저소득층 납세자 클리닉(Low Income Taxpayers)을 실시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임광택, 김태훈, 우헌종, 김기석 회계사 등이 자원봉사, 총 50여 납세자들에게 저소득층 납세자가 세금을 보고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의무와 권리 관한 워크숍과 개인 상담을 제공했다.

연방국세청(IRS)의 지원을 받는 복지회 저소득층 납세자 클리닉은 매년 세금 보고 기간에 맞춰 워크숍을 열고,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납세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