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 교회가 하나돼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시애틀에서 준비 모임을 갖는다.

시애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오는 3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첫 시작을 연다.

이번 준비 모임을 위해 한국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에서 상임위원과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북한을 위한 기도 모임의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는 북한 사역을 하는 선교 단체와 기관이 연합해 평화 통일을 준비하고, 교단과 교파를 넘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 기도모임이다.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공동대표로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홍정길 목사(남서울 은혜교회)가 섬기고 있다.

국내 모임으로는 강남, 강북, 고양파주, 춘천, 통영, 부산, 경인, 대구, 대전, 제주, 전주 모임등이 있으며, 해외모임으로는 폴란드, 알라스카, 남가주, 시드니, 뉴질랜드 등지에서 기도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

일시 : 2013년 3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시애틀 형제교회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