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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연비하향된 102만대에 보상금

기독일보 김영신

입력 Nov 05, 2012 03:02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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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최근 북미 지역에 판매한 2011-2013년 모델 차량들의 연비를 약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총102만대의 차량 소유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첫해에는 88불이며 두번째 해부터는 차량을 소유한 기간동안 매년 77달러다.


해당 모델은 현대 엘란트라, 소나타 하이브리드, 액센트, 아제라, 제너시스, 투산, 벨로스터, 산타페 스포트, 기아 소울, 소울 에코, 옵티마, 소렌토, 소포티지, 리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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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서 2012년 사이에 현대차를 구매한 고객은 https://hyundaimpginfo.com/ 에서 자신이 받게 될 보상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아차의 경우는 https://kiampginf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사태에 대해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즈 등 주류언론들에 즉각 사과광고를 냈지만 그동안 고효율 연비를 자랑하며 자사 제품을 홍보해 온 만큼 기업 이미지와 신뢰가 추락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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