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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학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 중시”

기독일보 조요한 john@chdaily.com

입력 Jul 04, 2012 05:26 P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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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목사,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7월 정기모임서 발표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7월 정기모임이 3일 세계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병완 목사.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7월 정기모임.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노규호 목사) 7월 정기모임이 3일(화) 메릴랜드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병완 목사가 “현대신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현대신학의 배경과 특징들을 살펴봤다.

이 목사는 “자유주의 신학 혹은 현대주의 신학은 어떤 사상 체계나 입장을 절대시 하거나 그것에 제한을 받지 않아 어느 특정 신앙고백이나 신조에 종속되지 않는 특징 때문에 신학의 중심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경험이나 정황에 둔다”며, 슐라이에르마허, 칼 바르트, 루돌프 볼트만 등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특히, 이 목사는 “현대신학은 신학방법을 하나님의 계시에 두지 않고 인간의 감정과 경험에 의존하므로 인본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특히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절대성을 부인하다보니 상대성을 수용하는 결과가 되어 기독교의 차별성을 잃고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세계 내에서의 하나님의 임재와 활동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하나님과 세계, 신앙과 이성 사이의 연속성을 주장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타종교 간에 연속성이 있다하여 종교적 관용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고 지적했다.

<이병완 목사의 ‘현대 신학(Modern Theology)의 이해’ 원문>

19세기 들어 개신교는 슐라이에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를 통하여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문제 제기에 직면하여, 현대에서 종교가 어떻게 가능한가하는 중요한 질문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것에 대한 응답으로 나온 것이 자유주의 신학이다.

19세기 독일 신학계를 주도한 신학 사조를 흔히 자유주의 신학 혹은 현대주의 신학이라 한다. 자유주의 신학은 어떤 사상 체계나 입장을 절대시 하거나 그것에 제한을 받지 않기에, 자유주의의 기본적인 의미는 “제한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자유주의는 그 안에 다양한 입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 뜻을 정확히 정의하기 쉽지 않다.

자유주의 신학은 어느 특정 신앙고백이나 신조에 종속되지 않는 특징 때문에, 신학의 중심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경험(experience)이나 정황(context)에 두었다.

1. 자유주의 신학의 배경이 된 19세기 유럽신학은 그 당시 유럽의 사조에 영향을 받았다.
(1) 계몽주의(Illuminism) : 17세기에 시작되어 18세기에 전성기를 누리며 전 유럽 사상의 주류를 형성했던 사조로서 개인의 자유와 이성의 능력을 무한히 신뢰하고 강조한 것이 특징
(2) 경건주의(Pietism) : 17세기 전통주의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생명력 있는 신앙을 상실하고 형식화, 교리화되어 이러한 현상에 대한 반동으로 나온 것이 경건주의로 사상의 체계라기보다 감정의 체계이며 신학적 분위기와 종교적 부흥운동이라 할 수 있다.
(3) 합리주의(Rationalism) : 이성만이 신앙의 근본 이해에 대한 길잡이로 보고 종교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사상체계로서 신앙의 원천이 되는 계시로서의 성경 자체의 권위에 도전
(4) 낭만주의(Romanticism) : 인간 활동이 단순한 지적인 영역 이외에 예술적 표현이나 삶의 신비성을 나타내는 다른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하여, 합리주의와 기계론적 우주관을 거부.

2. 현대신학의 태동
18세기 유럽의 현대 정신과 현대적 세계관은 기독교 신앙에 중대한 도전과 동시에 위기가 되었다. 그것은 성경의 역사적 확실성과 그 가치에 근거한 전통적인 신학 방법을 배격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기독교의 전통적인 진리를 재해석해서 현대 자유주의 신학의 방향을 제시한 사람이 바로 슐라이에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 이다.

현대 자유주의 신학의 선언서라 할수 있는 슐라이에르마허의 ‘종교를 멸시하는 교양인에게 보내는 종교론‘(On Religion: Speeches to its Cultured Despisers, 1799)은 경건주의를 배경으로 계몽주의와 낭만주의에 대한 일종의 종교 변증서이다.

그것은 신학 방법론의 일대변혁을 가져왔다. 그의 신학적 관심의 방향과 신학의 가능성을 종교적인 경험에서 찾으므로 인간의 자아를 신학방법의 중심으로 삼음. 신학의 토대를 성경본문이 아닌 인간의 종교적 경험 혹은 기독교의 자기 의식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종교는 “우주에 대한 직관과 감정”이며, “기독교인 생활에서 발견되는 종교적인 감정을 기술하는 것이 기독교 교의학의 과제이다”라 했다.

3. 슐라이에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와 감정의 신학
슐라이에르마허를 평가할 때 현대신학의 아버지 또는 19세기의 대 이단자라는 상반된 두 평가가 있다. 현대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유는 현대 세계관에 기초하여 기독교의 전통적인 진리를 현대인의 정황에 맞게 재해석함으로써 현대 신학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19세기 대이단자라는 평가는 성경본문, 신조를 신학의 토대로 삼는 전통적인 신학 방법과는 달리, 인간의 종교적인 경험을 신학의 토대로 삼은 그의 신학 방법론 때문이다. 그의 신학 방법론은 종교를 연구하는 것은 종교인의 신앙과 예배의 대상인 하나님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인 자신, 즉 그의 종교적인 감정의 기원과 발전을 연구하는 것으로 감정의 신학방법이다.

칼 바르트는 슐라이에르마허는 신학을 하나님에 대한 연구가 아닌 인간의 종교성에 대한 연구로 전한 시켰다고 비판했다. 바르트가 주도한 신정통주의 신학은 슐라이에르마허로부터 시작되는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되었다. 헤겔 역시 종교의 본질이 “하나님에 대한 절대 의존감정”이라면 개가 가장 종교적인 동물이다라고 비판했다.

슐라이에르마허는 인간의 경험을 신학의 주된 자료로 받아들임으로, 기독교인의 자기의식 혹은 인간의 종교적 경험으로 돌아감으로 신학의 새로운 토대를 확립하려 했다. 고로 종교의 본질을 하나님에 대한 절대 의존 감정으로 설명했다.

(1) 그리스도론 : 슐라이에르마허의 그리스도론은 당시 기독교인들의 종교적인 경험, 즉 자아 의식에서 추론된 것으로 비역사적인 가정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슐라이에르마허는 역사적인 계시를 통해 그리스도를 이해하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인격의 조명하에 기독교인의 경험을 해석하고 명료화하고 재건함하기"를 시도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원형적(prototype)인 인간으로 이해하여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 의식을 소유했으며, 하나님 의식의 완전한 원형이 나사렛 예수 안에서 역사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하여 그리스도의 양성의 교리를 거부했다.

(2) 속죄론 :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으므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켰다는 전통적 방법을 거부하고, 속죄를 하나님 의식이 자기 의식 안에 출현하여 그것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구속활동을 완전한 하나님 의식을 가진 그리스도가 신자에게 자신의 하나님 의식을 나눠 주는 것으로 이해하여, 그리스도의 죽음을 속죄 사역의 본질적인 것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3) 죄론 : 슐라이에르마허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낙관주의적 인간관을 가졌다. 악을 인간의 삶에 장애물을 일으키는 것으로 규정하고, 죄는 인간의 하나님 의식에서 나타나는 반대물이나 장애물로 이해하였다 (죄가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 아니고 인간의 영육 간의 갈등으로 이해).

(4) 범신론 논쟁 : 슐라이에르마허는 자신이 범신론자라는 비난을 거부했으나, ‘종교론’이 스피노자의 범신론적 사상 체계를 변호했다는 이유로 범신론(pantheism) 혐의를 받았다.

범신론(pantheism)은 신과 자연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절대적 일원론으로, 신과 우주를 동일화하여 신 가운데서 우주를 우주 가운데서 신을 보는 태도로 신은 곧 만물이고 만물 안에 자신을 펼쳐 놓았다는 사상이다.

그의 ‘종교론’ 초판에서 종교의 본질의 정의를, “사유도 행위도 아닌 우주에 대한 직관과 감정”이라하여, 이 정의에 따르면 종교의 대상은 우주로, 하나님이란 용어 대신 우주란 용어를 선호했다. 그는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별하는 기독교 전통적인 신관을 거부하고, 하나님과 자연이 동일한 대상을 가르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크라이버(C. B. Klaiber)에 의하면, "슐라이에르마허의 하나님은 초월적인 하나님이 아니며, 그의 견해는 하나님과 세계의 진정한 차이를 부정하고 양자를 동일시했다“

4. 칼 바르트(Karl Barth)와 신정통주의(Neo-Orthodoxy)
칼 바르트는 슐라이에르마허는 신학을 하나님에 대한 연구가 아닌 인간의 종교성에 대한 연구로 전한 시켰다고 비판했다. 바르트가 주도한 신정통주의 신학은 슐라이에르마허로부터 시작되는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되었다.

Cornelius Van Til은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은 19세기 신학의 방법론을 정반대로 뒤집은 Copernican 혁명이었다"고 한다. 칼 바르트는 19세기 이후 신학계를 지배해 온 자유주의적 사고의 패러다임을 19세기 신학의 중심 방법인 인간 경험이나 종교적 의식이 아닌, 하나님 말씀의 신학을 신학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정통주의 - 자유주의 - 신정통주의).

바르트는 초기에 자유주의 신학의 대가 하르낙과 헤르만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자유주의를 신봉하여 보수주의적인 아버지와 신학적으로 대립하였으나, 정통주의로 회귀했다. 바르트가 자유주의와 결별한 요인은 ①잘못된 철학과 신학 :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독일의 지성인 93인이, 독일 Kaiser 황제의 국가 지상주의적 전쟁 정책을 지지하는 ‘지성인의 선언’에 서명(하르낙이 기초)한 것은 잘못된 철학과 신학에 근거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②시각의 변화 : 스위스의 사펜빌(Safenwill)에서 목회하면서 전쟁중 복음을 듣고자 갈망하는 청중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는 만족시킬 수 없음을 깨달은 것이다.

(1) 바르트는 ’하나님 말씀의 3중의 형식을 강조했다 - ①계시된 말씀 (성육신 하신 말씀-예수 그리스도) ②기록된 말씀 (하나님 계시에 대한 인간의 기록-성경)-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을 동일시하지 않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증언으로 간주함(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계시로써 임한다). ③선포된 말씀 (설교).

바르트는 정통신학의 전통을 잇는다고 자처했지만 그것은 정통신학과는 다른 것이기에 신정통주의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다시 말하면 정통주의와 자유주의의 중간에 위치한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2) 성경관의 여러 가지 견해
1)자유주의 견해(Liberal view)-The Bible contains the word of God'-오류와 실수를 범할 수 있는 인간의 손에 의해 성경이 기록되었으므로, 성경에는 인간의 여러 가지 말이나 신화(神話, myth)등이 들어 있다는 견해이다
2)신정통주의 견해(Neo-Orthodoxy view)-'The Bible become the word of God'-성경은 실존적인 ‘의미있는 순간'(moment of meaning)에서만이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는 견해이다. 바르트의 실존주의적 견해(The existentiall view of Barth)이다.
3)정통 보수주의 견해(The Conservative view)-'The Bible is the Word of God'-성경은 절대적이고도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견해이다.

5.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
불트만은 양식비판(Form Criticism)을 신학방법으로 삼아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대인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가’하는 문제를 자신의 평생과제로 삼았는데. 이를 위하여 초기에는 양식사 비판을 수용했으며, 후기에는 비신화화와 실존론적 해석 방법을 개발했다.

(1) 양식비판 - ①구전 전승들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문학 해석의 방법으로, 성경을 연구할 때 문학 양식과 고대 근동의 문헌들을 문학 및 역사적으로 비교, 검토하여 그 사상의 유래가 어디에 있는가를 결정하는 것이고, ②‘공관복음 전승사’에서 복음서는 예수의 생애와 교훈에 관하여 정확한 기록이 아니며 신약성경이 저술되기 전에 유포되고 있던 단편적인 구전(口傳)들을 한데 모아서 편집한 것으로 초대교회가 필요에 따라 가감하여 편집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2) 비신화화((非神話化, Demythologization) - 20세기 신학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어 중 하나가 불트만의‘비신화화’이다. 신약이 신화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것을 현대인에게 선포하기 위해서 그 신화적 요소들을 재해석해야 되며, 그 신화적 세계관을 현대인의 이해를 위해 비신화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불트만의 문제점은 성경의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신화로 취급하고 그 역사성을 인정하지 않고,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을 부인하고, 구전에서 유래한 자료를 편집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는 하이데거의 실존철학의 영향으로 모든 기독교신학은 실존에 관계된다고 주장하여 신학의 영역을 인간의 주관적으로 축소한 것이며, 신적계시의 우주적인 측면을 과소 평가하여,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성을 무시하고 인간의 실존에만 관심을 집중한 것이다.

6. 현대신학의 특징
서론에서 밝혔듯이 현대신학은 어떤 사상 체계나 입장을 절대시 하거나 그것에 제한을 받지 않아, 어느 특정 신앙고백이나 신조에 종속되지 않는 특징이 있고, 신학의 중심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경험(experience)이나 정황(context)에 두기 때문에, 현대신학자마다 신학방법론이 다르고 신관과 인간관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 즉 현대신학의 토대는 전통주의의 성경계시관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렇기에 현대신학을 이해하려면 그들이 주장하는 각 신학별로 성경관을 비교분석해야 되는 방대함이 있고, 그것이 현대신학을 이해하는 한계이다. 그렇기에 현대신학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 간략하게 현대신학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1) 신학의 토대를 전통적인 방법인 하나님의 계시(말씀)에 두지 않고 인간의 이성(또는 감정), 경험, 철학에 두어 시대의 사조 흐름을 지나치게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
1)자유주의 태동
-전통주의 - 자유주의 - 신정통주의 (고전주의-낭만주의-신고전주의)
2)폴 틸리히(Paul Tillich)의 신학방법:
-상관의 방법(Method of correlation)- 철학과 신학, 종교와 문학 양편을 조정 중재하여 모두를 수용
-상황 신학(Situation theology): 신학의 과제는 상황에 대해 대답하는 것
-비문자화(deliteralization): 성경은 하나의 상징이므로 문자적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고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3)본회퍼(Dietrich Bonhoeffer)의 세속화 신학(Theology of Secularization)
-세속화: 중세 이후 20세기 서구 사상의 큰 추세중 하나가 사회의 세속화 : “비록 하나님이란 개념 자체가 이미 폐용(廢用) 되었지만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경배를 하기를 두려워 하였다”는 주장
-성인된 세계(무종교시대): 현대인은 성인된 세상에 살고 있는 종교가 필요 없는 사람들로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하나님 없이 살기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
4)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의 과정신학(Process Theology)
-과정 철학(유기체 철학/ Philosophy of Organism) : 실재를 존재가 아닌 생성으로 보는 새로운 형이상학
-화이트헤드는 자연의 성격을 분석하면서 자연을 하나의 유기체라고 주장. 자연은 살아 활동하며 내적으로 그들의 환경과 연결되어 있는 실체(substance)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은 과정을 가지고 있고 그 실제성은 과정에 있다고 주장하여 하나님도 이 생성에 예속된다고 주장하며, 생성이 존재, 무한, 영원과 함께 하나님의 한 속성이라 한다.
-과정신학자들은 우주 위에 초월하신 존재라는 성경적인 신관을 거부한다. 그대신 만사가 “하나님 안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5)급진신학(사신신학, 정치신학, 과정신학, 종교다원주의)
-신학의 방법은 계시에 두어야하는데 이들의 신학은 시대의 흐름을 비판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이 문제이다.

(2) 인본주의: 신학방법을 하나님의 계시에 두지 않고 인간의 감정과 경험에 의존하므로 인본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3) 자유주의는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절대성을 상대적으로 전락시켜, 기독교를 계시종교에서 인간중심의 종교인 신학의 토대를 인간의 경험에 두는 경향이 있다.
-불트만의 양식비판(Form criticism)-구전 전승들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문학 해석의 방법
-비신화화(Demythologization)- 성경의 신화적 요소를 재해석(실존적 해석이라 주장)

(4) 하나님의 내재성을 강조: 세계 내에서의 하나님의 임재와 활동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하나님과 세계, 신앙과 이성 사이의 연속성을 주장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타종교 간에 연속성이 있다하여 종교적 관용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5) 범신론(pantheism)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 자유주의는 그 시대의 사조와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해석하고 이해하기보다는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결과로 신학의 방법을 인본주의에 둠으로써 계시종교를 부인하는 결과가 되었고, 하나님의 절대성을 부인하다보니 상대성을 수용하는 결과가 되어 기독교의 차별성을 잃고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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