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프랭클린
12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된 제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커크 프랭클린이 2관왕을 달성했다.

커크 프랭클린의 앨범 ‘Hello Fear’는 베스트 가스펠송(Best Gospel Song) 부문과 베스트 가스펠 앨범(Best Gospel Album)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베스트 가스펠/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뮤직 퍼포먼스(Best Gospel/Contemporary Christian Music Performance) 부문은 2010년 가스펠싱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BET's Sunday Best’ 시즌 3 우승자인 Le'Andria Johnson의 ‘Jesus’가 차지했다.


베스트 컨템퍼러리 크리스천뮤직 송(Best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Song) 부문은 로라 스토리(Laura Story)의 ‘Blessings’가 랭크됐다.


베스트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뮤직 앨범(Best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Album)은 크리스 탐린의 ‘And If Our God Is For Us...’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가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 레코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