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 처치의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신간 ‘내가 이를위하여 세상에 왔나니’(휫셔북스)를 출간했다.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그의 아내 바비(Bobbie)와 함께 호주에서 가장 큰 교회 힐송 처치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21,000명이 넘는 성도들이 매주 출석하고 있으며 두 곳의 캠퍼스로 나누어 예배를 드린다.

힐송뮤직, 힐송 컨퍼런스, 힐송 인터내셔널 리더십 컬리지와 함께, 글로벌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 으며, 힐송 TV는 한국을 포함, 현재 180여 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다.

1998년부터 힐송뮤직을 국내에 소개해온 휫셔뮤직 유지연 대표는 “많은 이들이 힐송하면 우선 워십을 떠올리지만 브라이언 목사의 말처럼 오늘날 힐송뮤직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 은혜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는 훨씬 더 깊은 곳에 있다”며 “이 책은 세계최고의 워십뮤직 이면의 믿음, 말씀과 영성의 깊이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브라이언 목사는 이 책에서 목회철학, 성장의 힘, 그리스도의 이유와 목적에 사로잡힌 헌신 등을 간증해 목회자, 음악사역자, 워십리더 등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