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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큐티] 마이 시스터즈 키퍼

기독일보

입력 Sep 19, 2011 11:22 AM C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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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감독: 닉 카사베츠
등급: 12세 관람가
출연: 카메론 디아즈(사라 역), 아비게일 브레스린(안나 역), 소피아 바실리바(케이트 역)

작품 소개

‘안나’는 언니 ‘케이트’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등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안나가 스스로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한다. 직장도 그만두고 케이트를 살리는 일에 모든 삶을 건 엄마는 갑작스런 안나의 고소에 충격을 감출 수 없다. 드디어 법정에 선 엄마와 딸, 뜨거운 주장이 오가던 법정에서 상상도 못했던 사실이 드러나는데...

감상포인트

1. 자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희생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2. 불치병에 걸린 채 청소년기를 보내야 하는 케이트의 복잡한 심경과 방황, 그리고 성숙의 과정을 따라가 보세요.
3. 아픈 케이트를 생각하는 가족들과, 자신 때문에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케이트를 보며 서로를 돌아보는 가족의 깊은 사랑을 살펴보세요.


1. 케이트가 불치병에 걸린 이후 엄마의 삶은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삶으로 바뀝니다. 변호사직을 그만두고 오직 케이트를 보살피는 데에 온 힘을 기울이지요. 그러나 그런 엄마에게 케이트는 오히려 구속감을 느끼고, 반항하며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 자녀를 위해 자신의 것을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혹시 나를 향한 부모님의 관심을 귀찮게 여기거나 반항심으로 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은 일입니다. 엡 6:1

2. 무슨 일인지 며칠 동안 침대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케이트를 가족들은 염려하며 이유를 알아내려 노력합니다. 거듭되는 가족들의 노력에 케이트는 치료 때문에 흉측해진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고 괴물 같다며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엄마는 화장실로 가 스스로 머리를 삭발하고, 케이트와 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나섭니다.

☞ 가족들의 끈질긴 관심과 노력이 케이트의 마음을 열게 했고, 자신을 희생하는 엄마의 태도에 케이트는 회복합니다. 가족이나 내가 속한 공동체에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생각해보세요.

▪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위로하며 성령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서로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빌 2:1
▪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고후 1:4


3. 언니를 위해 백혈구, 골수 등 몸의 모든 것을 내주었던 안나가 언니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앞두고 갑작스레 수술을 거부합니다. 엄마는 그런 안나를 설득하려 애쓰지만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법정에서 이 모든 것이 케이트가 원해서 비롯된 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더 이상 가망이 없는 자신을 끝까지 붙잡으려는 엄마의 집착과 그 때문에 동생과 가족이 고통 받는 것을 원하지 않은 케이트의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 케이트를 보내지 않으려는 엄마의 집착이 케이트와 가족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지나쳐 오히려 그 사람의 생각을 무시한 적은 없었나요?

▪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의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갈 5:14

4. “네가 더 이상 내 동생이 되고 싶지 않다면, 그건 괜찮아. 하지만 친구로서 널 잃는 건 참을 수가 없어.”
“난 십년 후에도 언니의 동생이고 싶어.”
케이트는 늘 자신의 일부처럼 함께 해주는 동생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자신 때문에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버린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안나는 오히려 아픈 언니를 배려하고 진심으로 걱정하며 최선을 다해 보살펴줍니다.

☞ 돈독한 형제 자매의 우애는 서로를 깊이 배려하는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형제 자매를 대할 때 나는 사랑으로 배려하고 있나요? 가족들을 대할 때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 여러분은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십시오. 벧전 3:8
▪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친구이며 위급할 때 서로 돕는 것이 형제이다. 잠 17:17



5. 케이트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가족들의 슬픔도 커져만 갑니다. 가족들은 케이트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절망에 빠지기보다 서로를 더욱 사랑함으로 그 시기를 함께 이겨나갑니다.
☞ 절망과 슬픔 가운데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함으로 함께 이겨나가는 것이 바로 가족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서로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를 비추며 지탱해주는 묵묵한 등대와 같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절망과 슬픔에 빠졌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가족의 구성원으로 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나눠보세요.

▪ 그리스도의 지도를 통하여 온 몸이 완전하게 서로 조화되고 각 지체가 그 기능대로 다른 지체를 도와서 온 몸이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으로 그 몸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엡 4:16
▪ 여러분은 서로 짐을 짐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실천하십시오. 갈 6:2
▪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줍니다. 벧전 4:8

6. “그 여름 기억하세요? 내가 캠프 갔을 때. 난 너무 두려워서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버스에 오르기 전 엄마는 나한테 버스 왼쪽 편 자리에 앉으라고 했어요. 창가 쪽으로. 내가 뒤돌아서 보면 엄마가 거기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난 지금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어요. 괜찮을 거예요.”
죽음을 앞둔 케이트는 등대처럼 자신을 지켜주던 엄마에게 감사와 위로를 건네며 작별 인사를 합니다. 늘 함께 했던 엄마가 옆에 있으므로 두려움도 아픔도 이길 수 있습니다.

☞ 나에게 등대와 같이 늘 곁을 지켜주는 분은 누구인가요? 그 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을 건네 보세요.

▪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겠다. 수 1:9

기사원문출처: 낮은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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