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에서 북한 인권실태를 알리기 위한 북한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회장 진안순, 이하 평통) 주최로 개막한 이번 사진전에는, 탈북자들이 직접 그린 북한의 수용소 내부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