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고 있는 추바시 어린이들. 이들이 읽을 추바시 성경 번역을 위한 ‘추바시야 성경 프로젝트’는 잘 진행 중이다. ⓒUBS 제공

▲신약성경을 나르고 있는 키미알 부족. ⓒUBS 제공

▲키미알어로 된 신약성경을 받아들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한 성도. ⓒUBS 제공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지난해 12월까지 성경이 번역된 언어 수가 2009년보다 19개 늘어난 2527개라고 발표했다. 2010년 성서번역 현황을 살펴보면, 성경은 지난해보다 10개 언어로 더 번역돼 총 469개, 신약은 18개가 더해져 총 1231개, 단편은 827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