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 씨가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카디자와 5개월만에 재회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3월 가족들과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한 이승철 씨가 카디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 K3에서 심사위원으로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승철 씨가 봉사활동차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했을 때 만나 일대일 결연후원을 약속한 8세 소녀 카디자와 어머니가 17일 한국에 입국했다. 카디자는 어렸을 때 눈에 난 작은 상처를 치료비가 없어 방치하다 실명 위기에 처해 치료차 한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