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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창작복음성가제 대상은 LA 출신 최윤영

기독일보 정한나

입력 Aug 04, 2011 02:03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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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회 성료, 오는 10월 한국 본선으로

미주 CCM계의 등용문으로 일찍이 화제를 불러 일으켜온 제22회 CBS 창작복음성가제 미주대회가 지난달 30일,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김귀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 CBS 기독교방송이 주최하고 MC-TV(CBS미주동부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시간 가량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미 신청접수 단계에서부터 수준 높은 창작곡과 가창력을 소유한 참가자들이 많아 큰 이슈가 되었던 이번 대회는, 멀리 하와이에서도 참가해 뜨거운 호응도를 보여줬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가 수준 높은 12팀과 게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져 크리스천들의 축제의 장임을 알리기에 충분했다”고 평했다.

CCM 사역자 ‘위드’의 오택근씨와 ‘B2E’ 멤버였던 윤정현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김귀안 목사의 기도로 막이 올랐다. 심사위원에는 CCM 사역자 이은수 목사, 이성균 목사, 최명자 사모 그리고, MC-TV 대표 김왕기 장로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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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최윤영씨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의 영광은 ‘사랑이’(이기현 작사/작곡)라는 곡을 부른, LA에서 참가한, 최윤영 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그사랑’ 을 부른 조윤형(하와이)씨가 차지했다. 은상은 Seraphim(강여진/강지원 뉴욕), 동상 2팀은 허은총(시카고), 김솔(뉴욕), 인기상에는 허가람(애틀랜타), 작곡상은 백주희(달라스), 작사상은 이경용(시카고), 장려상 4명은 방주원(휴스턴), Sanctuary(방창혁/이인희 샌프란시스코), 이태민/고지윤(시카고), 장재욱(시애틀)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최윤영 씨는 부상으로 올 가을에 열릴 CBS 창작복음성가제 한국 본선 진출권을 따내, 오는 10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지난 20여년간 ‘크리스천 음악의 대중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CBS 창작복음성가제'는 한국 CCM계 주요 산실이 되어 왔다. 또한 소리엘, 위드, 에이맨, 조수아, 마르지 않는 샘, 강찬 등 수 많은 역량있는 CCM 가수를 배출하는 못자리와 같은 역할을 감당해 왔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주최 측은 “미주 내에서 새로운 찬양사역자를 발굴하여 탄탄한 지원과 훈련을 통해 미주지역을 품는 사역자로 준비시켜, 미주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영혼에 생수와 같은 시원함을 가득 채워주고자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3시간에 걸쳐 이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공중파 채널24-6(시카고), 47-4(애틀랜타) MC-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본방-8월 6일(토) 오후 9시/재방-8월7일(주일) 오후4시, 시카고 시간 기준) 또한, www.0179.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보기도 가능하다.

▲경연대회가 끝난 뒤 참가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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