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이하 평통 OCSD)는 지난 5일, 더 소스에서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평통 OCSD는 자전거 3000대를 목표로 8월 말까지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서는 자전거 800대에 해당하는 8만 달러가 모금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발대식은 한국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도 축사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자전거 보내기에 동참을 원하면 전화 714)537-6919 또는 이메일 19nuacocsd@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