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대표 김경식 선교사, 선한목자선교회)는 지난 11일,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에서 세계 선교를 위한 월례 중보기도회를 갖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소멸과 선교지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했다.

또 미국과 한국의 지도자들과 북한의 인권회복,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김경식 선교사는 "코로나19를 통해 우리 가운데 회개와 각성 운동이 일어나고, 겸손하고 담대함 가운데 교회 부흥과 신앙 성숙의 계기가 되길 기도한다"며 "코로나19가 선교에 방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나라와 복음 전파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GSM은 현재 685명의 후방선교사가 101개국의 953명의 전방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전방선교사 2500명, 후방선교사 2500명 확보를 위한 GSM 5000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