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제48회기 정기총회가 25일 오전10시 뉴욕만나교회에서 개최됐다.
(Photo : 기독일보) 뉴욕목사회 제48회기 정기총회.

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제49회기 회장, 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26일부터 시작한다.

등록마감은 29일 오후4시까지이며 입후보 자격은 회칙 제4장 10조 7항에 따라 목사 안수 10년,뉴욕지구 거주 만 5년 이상 된 자로 임원 및 실행위원 역임했고 인격과 품행에 결격 사유(법정 금고형 이상 인자)가 없어야 한다.

올해 선거관리위원장은 증경회장인 정순원 목사가 맡았다. 선관위의 후보자 서류 심사 및 발표는 11월4일 후보자 정견발표는 11월6일 교협회관에서 진행된다.

입후보자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은 20일부터 11월14일까지 24일간 허용된다. 투표가 있는 정기총회는 11월16일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