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목사가 밀알장학복지기금을 전달하던 당시 모습.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목사

상업광고 없이 후원헌금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오는 10월 9일(금) 하루 동안 '공개 헌금의 날'을 진행한다. 

청취자들의 헌금은 경기침체로 인한 방송 운영비용 및 노후 방송 송출 장비 교체 및 보안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 헌금은 LA GBC 스튜디오와 애너하임 GBC 본사를 비롯해 다이아몬드바 한남체인, 플러튼 아리랑 마켓, 가든글로브 아리랑마켓,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라팔마 한남체인 등지에 부스가 마련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 부스를 방문해 헌금에 참여할 경우 2021년 탁상용 캘린더와 선물을 증정한다. 

또 얼바인온누리교회, 토렌스 남가주샬롬교회 , 나성순복음교회, 충현선교교회 주차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드라이브 스루로 헌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울메디컬 그룹과 남가주 한인 간호사협회 후원으로 성인(18~65세)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문의는 전화 714-484-1190 또는 웹사이트 WWW.kgbc.com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