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S가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Photo : 기독일보) GRS가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GRS가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Photo : 기독일보) GRS가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GRS가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Photo : 기독일보) GRS가 가을학기를 개강했다.

글로벌 리폼드신학교(이하 GRS) 선교학 박사 및 석사 과정 가을학기 첫 수업이 8월 3일(월) GRS 캠퍼스인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시작됐다.

GRS 2020년 가을학기 첫 강의는 8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진행되는 마크 크라이처(Mark Kreitzer) 교수의 ‘선교와 민족성’이다. 크라이처 교수는, GRS의 겸임교수로 현재 그랜드캐년 대학(GCU)의 상관문화학교수이다.

이번 강의는 확고한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혹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어떻게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분명하고도 심도 있는 선교신학적 원리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GRS는 지난 4월부터 대부분의 강의들이 인터넷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교전문대학원으로서 상관문화사역 박사 과정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는 GRS의 경우,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는 현 상황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되고 있다.

이는 GRS의 모든 수업은 기본적으로 1주일 단위의 집중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에는 약 20명의 학생들이 뉴욕과 플로리다, 한국과 대만, 그리고 남아공에서 참가하고 있다.

GRS는 확고한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미시시피주 잭슨에 위치한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의 선교학 박사 과정을 계승하여, 열방의 교회 및 선교 재활성화를 위한 능력 있고 신실한 최고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됐다.

입학 문의: 김은수 교수 770-827-9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