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브라함 전도사 가족
(Photo : 기독일보) 김아브라함 전도사 가족
시취위원회 모임
(Photo : 기독일보) 시취위원회 모임

조지아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이하 조침협, 회장 김영진 목사)가 지난 22일(수) 에데슨한인침례교회(담임 박판종 목사)의 김아브라함 전도사 목사 시취를 통과시켰다.

시취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에 걸친 구두심사를 통해 구원과 소명간증, 조직신학(성서론, 구원론, 기독론, 교회론)과 설교론, 침례교회사, 침례교의 주장과 이상, 목회윤리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고 목사시취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시취위원회는 황영호 목사(유니버스교회), 김영진 목사(발도스타한인침례교회), 유대준 목사(새하늘침례교회), 나기수 목사(선한목자교회), 조용수 목사(새생명교회), 이요셉 목사(한비전교회), 전단열 목사(메이콘한인침례교회), 이재위 목사(애틀랜타뉴에덴침례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김아브라함 전도사는 2019년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에덴스한임침례교회에서 교육부서 담당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