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지난 7월 6일 온라인으로만 강의하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 하기로 했다고 발표함으로, 가뜩이나 COVID 19와 폭동 시위로 인하여 여러움을 격고 있는 미국 유학중인 수많은 학생들이 충격을 받고 불안해하고 있다.

ICE의 발표에 따르면 온라인으로만 강의하는 대학의 유학생은 본국으로 되돌아 가거나, 아니면 오프라인(대면) 강의를 하는 대학교로 전학하는 방법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여야 F-1 비자 신분을 유지 수 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California Arts University는 음악대학 특성상 온라인과 오프라인(대면) 강의를 병행해 오고 있으며, 8월24일에 개강하는 가을학기도 ICE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오프라인(대면)강의를 실시하므로 F-1 비자가 취소되는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California Arts University는 실용음악과 클래식 음악 전공의 석사(Master of Arts)와,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특히 DMA(Doctor of Musical Arts)는 남가주에서 UCLA, USC에 이어 California Arts University가 주정부 및 연방교육국 인준을 받았다. 교수진은 전원 Ph.D와 D.M.A 학위를 가진 UCLA, USC, N. Texas출신의 박사들이다. 

또 미국 주류 대학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면서도 학비는 아주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특히 유학생들에게 각종 장학금 혜택을 수여하고 있다. 미연방 교육국(USDE), 미연방 대학평의회(CHEA), TRACS정회원, 주정부 교육국 BPPE 인준을 모두 받았으며, 연방 국토안보국 SEVIS 인준으로 I-20 유학생 비자를 자체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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