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후 폐쇄돼 사람들이 오가지 않는 명성교회 모습. ⓒ독자 제공
명성교회 모습. ⓒ독자 제공

기독교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처치타임즈가 20일 “한신대 신학과, 이화여대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한 윤미향 씨가 교회들의 소중하고 눈물 어린 헌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면 그 책임은 매우 무거울 것”이라고 했다.

 

이 채널은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등이 생활했고 또 현재도 생활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의 쉼터를 제공한 명성교회가 정의연을 후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외에도 인천순복음교회 등 개교회들과 수많은 단체들이 선한 마음으로 할머니들을 지원해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