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한인교회(이주철 사관)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LA 지역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료품 배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신분증(ID)만 지참하면 식료품을 받을 수 있다. 

구세군 한인교회는 "그동안 저소득층 가정들을 중심으로 식료품을 나눠왔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사회 모든 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해 식료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식료품은 LA 코리아타운 올림픽과 후버에 위치한 구세군 한인교회(93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 213- 48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