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회가 코로나 특별구제를 이어가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중앙교회가 코로나 특별구제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교회가 코로나 특별구제를 이어가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중앙교회가 코로나 특별구제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교회가 코로나 특별구제를 이어가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중앙교회가 코로나 특별구제를 이어가고 있다.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의 지속적인 코로나 특별 구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회는 지난 7일(목) 세인트 조셉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양말, 간식과 땡큐카드가 들어있는 케어 패키지를 전달했다.

지난 주에는 과테말라, 온두라스, 아이티, 코스타리카에 있는 선교사들을 통해 5,500불의 식량을 지원하고 이웃 교회와 목회자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9일)은 홈리스 쉘터와 라틴노 교회를 방문하여 식사와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11일에는 디켑카운티 경찰관, 소방관, EMA 공무원들을 격려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디켑 카운티 커미셔너인 래리 존슨이 함께 한다.

애틀랜타 중앙교회는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예배로 전환한 이후, 어려움에 처한 교인들과 이웃을 돕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본래 헌금 10%를 구제에 사용하기로 했지만, 실제로는 약 40%의 헌금을 코로나 특별 구제와 선교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