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는 지난 4일 CMF 선교원 대강당에서 4월 정기 예배 및 모임을 갖고 미국의 영적 부흥과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미국의 영적 각성을 위한 회개 기도와 함께 한국 교회와 전 세계 선교사를 위해 기도했다. 또 코로나 바이스러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했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제프 김 선교사(영국)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KAPC총회장 엄영민 목사가 "여호와여 내 마음이"(시편 131편 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 안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며 주님과 교제하고 찬송하는 가운데 새 힘을 받아 맡겨진 사역에 힘 있게 쓰임 받도록 하자"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