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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급증하는 스페인, 교회가 임시 보호소 관리

기독일보 이미경 기자

입력 Dec 31, 1969 04:00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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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Pixabay (포토 :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한 복음주의 교회가 임시 보호소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25일 에반젤리컬 포커스에 따르면 스페인 푸에르테벤투라 섬(Fuerteventura)의 지역 당국은 복음주의 교회인 모던 크리스천 미션(Modern Christian Mission)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보호소를 운영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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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는 코랄레호(Corralejo) 지역 시립 부속 건물에 설치된 임시 대피소를 관리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속에서 사회적 격리가 필요한 이들을 돕고 있다.

이 교회 목회자인 엥겔 마누엘 헤르난데스는 "탁자, 의자 및 담요, 시트 및 위생 용품과 같은 사람들을 돌보는데 필요한 모든 물품을 운송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시 당국이 세운 새로운 조치의 일부다.

라 올리바 시 사회복지 협의회 측은 "음식 바우처와 같은 응급 처치를 통해 취약계층을 돌보고 있다. 노숙자와 같이 긴급지원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대피소는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현재 20여명이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 3번의 식사를 제공받고 의학적 후속 조치를 받았다.

"푸에르토 델 로사리오의 시설에서 가져오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주방 시설과 직원이 의무적인 조치를 준수하고 있다"고 헤르난데스 목사가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25일 현재 스페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3천434명으로 중국(3천281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는 총 4만7천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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