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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700명 기독자유통일당 입당 “北 인권과 종교 자유 등 정책 강력 지지”

기독일보 송경호 기자

입력 Mar 19, 2020 11:15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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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명 탈북인들의 대표들이 19일 오전 ‘기독자유통일당 정책 지지 및 탈북민 단체 입당’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제공

700명 탈북인들의 대표들이 19일 오전 ‘기독자유통일당 정책 지지 및 탈북민 단체 입당’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제공 (포토 : )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북한 인권 해방 등의 정책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한 탈북민 700명이 단체로 기독자유통일당(당대표 고영일, 이하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자유통일당은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독자유통일당 정책 지지 및 탈북민 단체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석훈 최고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이애란 박사가 개회기도한 후 고영일 대표가 인사했고, 탈북민 단체 대표로 장인숙 탈북민 전국노인연합회 회장,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 한금복 탈북민 실버합창단 단장, 정진화 겨레얼 통일연대 대표가 입당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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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탈북민들은 북한 인권 해방과 통일 인재 육성을 당 정책으로 제시한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며 "인권의 불모지 북한을 떠나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들은 누구보다 자유의 소중함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있고 자유통일을 갈망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현 정부와 주사파 세력의 평화 구걸 정책과 북한식 언론 통제, 사회주의적 포플리즘 등으로 자유가 여지없이 파괴되는 것을 보면서 적화되는 현실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음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지 않는 북한에서 살다가 대한민국에 와서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해왔던 탈북민들이 최근 현 정부의 북한식 종교탄압을 목격하면서, 좌파 독재를 그대로 놔두면 적화통일로 북한 같은 지옥의 세상이 도래될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불안한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들은 "기독자유통일당 당 정책에 종교의 자유, 생명 가치 존중, 자유민주주의 수호, 북한 인권해방, 탈북민들의 성공적인 정책, 통일인재 육성이 포함되어 있기에 탈북민 50명이 대표로 기독자유통일당의 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며 700명이 단체로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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