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7일, CMF 선교회관에서 선교사들과 함께 3월 정기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귀히 쓰는 그릇"(딤후2:20-26)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더글러스 김 목사(HYM 대표)는 "그리스도인은 귀하게 쓰임받는 것은 물론 깨끗하게 쓰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어떤 삶의 자리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우리 삶의 목적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기에,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며 깨끗하고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설교에 이어 임만리 선교사(C국)가 간증하고 채형병 목사(CMF)의 인도로 선교를 위해 통성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