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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아름다운 마무리 이은 새로운 출발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Mar 01, 2020 05:56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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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담임 목사 위임식 및 최병걸 목사 은퇴식 가져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에서 은퇴한 최병걸 목사(좌)와 위임받은 이민규 담임 목사(우)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에서 은퇴한 최병걸 목사(좌)와 위임받은 이민규 담임 목사(우) (포토 : 기독일보)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위임 및 은퇴예배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위임 및 은퇴예배 (포토 : 기독일보)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가족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가족 (포토 : 기독일보)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는 지난 29일 이민규 담임 목사 위임식 및 최병걸 목사 은퇴식을 갖고 교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에는 워싱턴주에서 목회하는 재미고신 북서노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목양지에서 목회를 시작하는 이민규 목사를 축하하고, 38년의 사역을 마감하고 은퇴하는 최병걸 목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예배는 조상우 목사(행복한 교회)의 사회로 박용훈 목사(올림피아 은광교회)가 기도했으며 최병걸 목사가 재미고신 북서노회장 자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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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나이다"(욥기 42: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최병걸 목사는 "신앙이란 내가 하나님을 잘 믿고 따른다고 해서 어떤 고난이나 고통도 없이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뜻을 나타내고자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고난 중에도 욥과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고난이 기쁜 것은 아니지만 우리를 좌절케 만드는 것 또한 아니다"라고 전했다. 

최 목사는 이어 "오늘 새로 위임하는 자나 은퇴하는 자나 우리 모두는 고난을 피할 수 없지만,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는 신앙인이 되자"고 말했다. 

최 목사는 또 "제일장로교회에 아픈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을 더 잘 챙겨드리지 못하고 떠나게 돼, 가슴이 아프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기도는 쉬지 않겠다"고 은퇴하는 심정을 밝혔다. 

위임 목사 공포 및 위임패 증정에 이어 장홍석 목사(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는 "수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따라갔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며 "목회자는 먼저 거룩한 성도가 되고, 말씀으로 치리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말씀에 치리를 받는 마음으로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라"고 권면했다.

이어서 권면한 정준영 목사(커클랜드 트리니티교회 담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하게 고난에 참여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한 이병조 목사(야키마 사랑의교회)는 "신실하고 지혜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이민교회에 최병걸 목사의 조기 은퇴가 안타깝다"면서 "교회 개척부터 복음에 대한 열정과 선교에 온 힘을 쏟고, 교회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은퇴하는 아름다운 뒷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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