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사랑교회 신현우 목사(우)와 줄리아나 신 사모(좌)
(Photo : 기독일보) 임마누엘 사랑교회 신현우 목사(우)와 줄리아나 신 사모(좌)

LA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임마누엘 사랑교회는 지난 23일, 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와 신현우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신현우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사역을 위해 성령 안에서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길 소원한다"며 "바른 복음 위에 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바로서 나아가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 "우리의 사명"(겔 36:21-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문홍국 목사는 "임마누엘 사랑교회가 선교지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모든 삶 가운데 하나님을 알리는 교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온 세상 드러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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