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기도회(회장 권준 목사)와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는 3.1절 101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주일) 오후 6시,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안광진 목사)에서 3.1절 기념 제22차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기도회를 진행한다. 

이날 강사로는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탈북 사역을 펼치고 있는 최규홍 목사(NKM 대표)와 함경북도 무산 출신의 탈북민 대학생 조은혜 자매가 나선다. 

한편 기드온동족선교회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1919 유관순과 그녀들의 조국'(총감독 윤학렬)을 '유관순과 8호 감방'(62분)이란 제목으로 수정해 앵콜 상영한다. 3.1절 전후로 교회 및 기관, 단체 등 자체 장소에서 소정의 상영비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어권 2세와 청년들을 위해 영어 자막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