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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에게 들리는 설교, 원 포인트로 전달하라"

기독일보 김동욱 기자

입력 Jan 21, 2020 12:50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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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한길교회에서 개최

한길교회에서 진행된 제2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참석자 단체사진

한길교회에서 진행된 제2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참석자 단체사진

(포토 : 기독일보)

제2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신성욱 교수

제2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신성욱 교수 (포토 : 기독일보)

"설교는 전달입니다. 원고가 아무리 훌륭해도 들리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원 포인트 설교란 정해진 본문 안에서 전후 문맥과 연결되는 하나의 선명한 핵심 주제를 찾아서 청중들에게 감동이 되고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형식을 갖춰 전달하는 설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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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주최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한길교회가 후원한 제2차 LA지역 원포인트 강해 설교 세미나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길교회(담임 박찬섭 목사)에서 진행됐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신성욱 교수는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설교 작성 전략을 비롯해 최신 예화 활용으로 설교를 변화시키는 전략 등 성경 본문의 핵심인 원 포인트로 흘러가는 드라마틱한 설교 원고를 작성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의했다.

신성욱 교수는 또 드라마틱한 설교 원고를 작성의 이론과 실제, 명설교를 위한 인문 고전의 필요성을 포함해 신선한 설교 제목 선택의 중요성, 최신 예화 활용 등 감동적인 설교를 위한 설교 기법을 전달했다.

신 교수는 "설교는 성도들의 귀에만 잘 들리는 설교는 비성경적인 설교로 치우칠 수 있고, 딱딱한 성경 주해는 마음을 움직이지 못할 뿐 아니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다"며 "본문을 역사적, 문법적, 문학적으로 연구함으로 성경 본문의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면서도 감동과 흥미를 더해 교인들에게 영적인 진리를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설교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많은 서브 포인트가 아니라 메인 포인트이자 핵심인 원 포인트"라며 "삼대지 기법에 맞추느라 핵심을 놓칠 것이 아니라, 본문의 핵심을 가지고 들리는 설교, 즉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 포인트로 드라마틱한 설교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욱 교수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을 공부하고, 트리니티 에반젤리컬 디비니티 스쿨에서 구약학 신학석사(Th.M), 칼빈신학교에서 신약학 신학석사를 공부했으며 남아공에서 설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에서 구약학(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수학)과 신약학(Calvin Theological Seminary)으로 석사학위(Th.M)를, 남아공에서 수사학적 설교(Univeristy of Pretoria)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저서로는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생명의 말씀사)》,《다빈치 코드가 뭐길래?(생명의 말씀사)》,《성경 먹는 기술(규장)》,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생명의 말씀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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