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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북한 갔다왔다고 북한과 동조하는 것 아냐"

기독일보 송경호 기자

입력 Jan 15, 2020 09:27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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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는 민주주의 가치관을 위해 일하는 것은 교회의 의무라고 했다. ⓒ송경호 기자

김진홍 목사는 민주주의 가치관을 위해 일하는 것은 교회의 의무라고 했다. ⓒ송경호 기자 (포토 : )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는 15일 오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을 향해 주사파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어 "'손봉호 교수는 공산주의자'라거나, '김동호 목사는 북한과 동조한다'거나, '홍정길 목사는 수상하다'라는 건 있어선 안 될 발언"이라며 "홍정길 목사는 CCC 간사 출신으로서 국가관이 투철하고, 손봉호 교수도 윤리적으로 살자는 것이지 북한과 동조하는 게 아니다. 김동호 목사도 선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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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에 갔다왔다고 해서 북한과 동조하는 게 아니다. 난 오히려 북한에 가는 것을 장려한다. 가서 보면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라며 "그걸 우리가 매도하는 것은 전략상으로나 모든 면에서 잘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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