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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통일 이야기 하는 것은 어불성설”

기독일보 김신의 기자

입력 Jan 10, 2020 11:06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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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잇기’ 탈북민들에게 편지 보내기 사업 진행

ⓒ아주통일연구소 제공

ⓒ아주통일연구소 제공 (포토 : )

아주통일연구소가 탈북민과 편지를 주고받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주통일연구소는 탈북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2019년 하반기 기준 1만 33만 명 거주)를 거점으로 근 2년 간 '마음잇기'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아주통일연구소 측은 "이기적 편향성을 보이는 미성숙한 모습으로 탈북민들조차 수용하고 있지 못하면서 통일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지난 2018년부터 '마음잇기' 사업을 통해 '먼저 온 통일'이라 불리는 탈북민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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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다양한 곳에서 이 사업을 펼쳤다"며 "아주통일연구소가 소속된 아주대학교는 물론 부천대학교, 중앙예닮학교, 하나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며 참가했다"고 전했다.

ⓒ아주통일연구소 제공
 ⓒ아주통일연구소 제공

또 "마음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봄 경기도청에서 일반 시민 대상 북한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과 편지 부스를 운영했고, 아주대학교와 병점역 내 남한 주민과 탈북민들의 편지 전시도 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탈북민들을 포용하는 성숙한 시민사회가 형성될 때 비로소 통일은 찾아올 것"이라며 "2020년에는 전국을 넘어 고려인, 조선족 같은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까지 사업이 확산되고, 미래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주인다운 성숙한 세계시민사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주통일연구소 이 연구소는 통일교육 선도대학 및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 사업을 동시에 선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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