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응답 비결... 하나님 뜻 구하는 기도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신년 특별집회 강사로 나선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는 "올 한 해 기도 응답을 위해 먼저는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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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도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나의 생각과 욕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과 순종의 기도가 돼야 한다"며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기도의 응답을 얻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수영로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시작한 1시간의 새벽기도를 예로 들며 "일본을 시작해 지구 전체를 돌면서 기도하면 1시간도 부족했다"고 소회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임을 깨닫고, 그때부터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다 죽는 것이 내 소원이 됐다"며 "그래서인지 하나님께서 이날까지 사용하셔서 전 세계를 돌며 일하게 하신다"고 말했다. 

동부사랑의교회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정필도 원로목사를 강사로 신년성회를 개최했다.
(Photo : 기독일보) 동부사랑의교회는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정필도 원로목사를 강사로 신년성회를 개최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좋은 교회
거룩 향해 말씀과 기도에 목숨을 걸라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좋은 교회는 교인수가 많은 교회가 아니라 변화의 증거가 있는 교회,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라며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진 성도가 많은 교회, 말씀과 성령을 통해 회개하면서 변화를 받아 예수님을 온전히 닮아가려고 힘쓰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거룩하게 살려하고, 거룩의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라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목숨을 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