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창립 이후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 각종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 온 충효 태권도와 세계선교태권도협회(회장 정종오)는 지난 21일 JJGrand 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 장학금, 선교 헌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회는 3명의 신학생에게 선교 장학금을, 노숙자 구제 선교단체인 시온 복음선교회(글로리아 김 목사), 예수사랑 세계선교회(조병국 목사), 나눔 선교회 (한영호 목사)에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정종오 회장의 사회로 샘 신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성근 목사가 "빚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남석훈 목사의 특송과 수련생들의 격파 시범, 정종오 회장의 격파 시범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