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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퍼'는 노숙자들의 '생명줄', 기도와 후원 요청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Dec 23, 2019 03:43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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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선교회 사랑의 점퍼 나눔

디딤돌선교회 사랑의 점퍼 나눔 (포토 : 기독일보)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에서 올 해들어 두 번째 ‘사랑의 점퍼나눔 행사’를 가졌다.

차가운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21일 토요일 아침 9시, 다운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허트파크(Hurt Park)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준비한 겨울 점퍼를 나누며 사랑도 더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 이어 이번에는 250벌의 겨울 점퍼와 장갑, 양말, 스카프와 털모자, 바지 등 많은 겨울 용품이 전달되었으며 식사도 함께 제공됐다. 올 해만 이미 450벌을 점퍼와 기타 방한용품이 거리의 형제들에게 전해졌다. 디딤돌선교회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교회에서 성경공부 모임 등을 갖고 있으며, 토요일 노숙자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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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딤돌선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500벌 이상의 겨울 점퍼와 겨울 용품을 전달하고 있는데, 겨울 점퍼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노숙자들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생명줄’이다. 지난 겨울에도 애틀랜타 지역에서 14명의 노숙자가 밖에서 동사하는 비극이 있었다.

디딤돌선교회에서는 남은 겨울 기간에도 계속해서 이 일을 위해 모금을 하고 있으며, 많은 기도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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