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22일),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축제를 열었다.

오랫동안 준비한 소망부(장애인사역)의 찬양과 율동을 시작으로 유치부 성경암송과 찬양, 유년부의 뮤지컬, 교역자의 찬양, 유스의 스킷, EM의 찬양 그리고 청년부의 댄스를 무대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를 마친 후에는 축복송을 부르며 서로 축복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한편, 제일장로교회는 성탄예배를 25일(수) 10시 40분에 가질 예정이며, 송구영신예배는 31일(화) 10시부터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시작하고 10시 40분에 예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