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위탁 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는 한인가정상담소는 오픈뱅크 직원들과 함께 위탁아동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오픈뱅크 직원들과 포장한 올해 성탄 선물은 오는 7일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픈뱅크는 한인가정상담소가 2014년 처음 시작한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며 연말연시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오픈뱅크 크리스틴 오 전무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에 힘을 보탰다"며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