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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이재서 총장과 당국에 요구합니다

기독일보

입력 Dec 05, 2019 11:38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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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

안녕하십니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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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과 기독교 가치와 윤리를 추구하는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최근 개혁주의 신학대학인 총신대에서 기독교윤리를 가르치는 이상원 교수를 성차별, 성희롱 발언 교수로 지목하여 낙인찍는 사건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창조질서에 입각한 의학적, 생물학적 지식을 전달한 교수의 강의 내용을 성차별이라는 세속적 판단범주에 끼워 넣고, 성희롱이라는 상식에 벗어난 음해성 주장을 하는 학생들의 행태에 큰 실망과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기독교 가치관과 윤리를 가르치는 대학에서 정당한 교수권에 대항하는 이러한 일부 학생들의 불순한 행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2019년 11월26일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총신대 사건에 대한 성산윤리연구소 입장>을 발표하고 총장과 총회장, 동창회장에게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총신대학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총신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1. 총신대학교는 학생의 입장을 벗어나 정당한 교수권에 대항하며, 학문적 표현을 왜곡하는 학생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엄중한 책임추궁과 징계를 통해 교수들의 정당한 교권이 침해받지 않게 하라.

2. 총신대학교는 이 교수의 강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해당 학생들의 반성과 진솔한 사과를 요구한다.

3. 총신대학교는 기독교대학으로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신학적 교리를 더욱 확고히 하여 대학 설립의 취지를 수호하라.

하지만 이러한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진심어린 요구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는 오히려 무언가 억지로 꿰어 맞추어 가는듯한 총신대 이재서 총장과 학교당국의 행보에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2000년전 나사렛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치던 유대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광기에 찬 목소리에 눌려 등을 돌린 빌라도의 모습을 이번 총신대 사건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입만 열면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정치권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으며, 대학당국이 구성했던 대책위원회 구성을 보더라고 이미 짜 놓은 올가미로 밀어 넣고 있다는 의혹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진실과 신앙의 양심을 외면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톱으로 태양을 가릴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이재서 총장과 총신대 당국에 요구합니다.

1. 총신대학교는 학생의 입장을 벗어나 정당한 교수권에 대항하며, 학문적 표현을 왜곡하는 학생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엄중한 책임추궁과 징계를 통해 교수들의 정당한 교권을 수호하라.

2. 총신대학교는 이 교수의 강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해당 학생들의 반성과 진솔한 사과를 요구한다.

3. 총신대학교는 기독교대학으로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신학적 교리를 더욱 확고히 하여 대학 설립의 취지를 수호하라.

4. 이재서 총장과 학교당국의 미온적이고 비겁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양심적인 총신대 교수와 학생들의 신앙의 양심과 학자의 양심에 호소합니다. 저희와 함께 바른 목소리를 내어 주십시오. 좁지만 바른 길로 함께 걸어갑시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맙시다. 우리 모두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합시다.

2019.12.5.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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