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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삶의 예배 드리는 믿음의 여정"

기독일보 김동욱 기자

입력 Dec 03, 2019 11:18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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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성경연구원 원장 김선웅 목사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 개최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 참석자 단체 사진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 참석자 단체 사진 (포토 : 기독일보)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과 선교사,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늘푸른선교교회에서 열린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과 선교사,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늘푸른선교교회에서 열린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 (포토 : 기독일보)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김선웅 목사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김선웅 목사 (포토 : 기독일보)

개혁주의 신학과 복음주의 신앙에 뿌리를 둔 겨자씨 성경연구원(Mustard Seed Bible Institute) 원장 김선웅 목사는 지난 2일, 늘푸른선교교회(담임 안창훈 목사)에서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과 선교사,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히브리서 복음과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김선웅 목사는  히브리서의 배경과 기록 연대, 주제와 목적, 구조 등 큰 그림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1장부터 13장까지 각 장과 절을 자세하게 강해하며,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임한 구원의 은총을 비롯해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여정과 성숙의 과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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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히브리서의 주제는 '그리스도의 뛰어나심'으로 구약의 어떤 선지자나 제사장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남과 탁월함을 논증한다"며 "1세기 옛 유대교 체제로 돌아가려는 히브리서의 1차 독자들이나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2차 독자들 모두는 새로운 가르침이나 새로운 제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온전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히브리서는 기독교 신앙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종말론적 약속을 확고하게 붙들기 위함"이라며 "오늘날 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보증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오늘의 삶이 어렵더라도 미래의 약속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연단으로 믿고 확신하는 새 소망의 여정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끝까지 지키시고 보전하시지만, 구원은 우리 신앙의 끝이 아니라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거룩한 산 제사로 삶의 예배를 드리는 믿음의 여정"이라며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참된 안식에 들어간 성도들은 복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확신으로 주어진 복음 전파와 선교적 사명을 이어가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2년 7월 남가주에서 태동한 겨자씨성경연구원은 교회와 복음의 본질 회복, 하나님 나라 확장을 비전으로 삼고 목회자 성경공부 통해 말씀의 은혜를 전하고 있다.

1,000회 이상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한 김선웅 목사는 골든게이트침례신학대학원과 국제개혁대학대학원에서 M.Div.를 받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갈라디아서-오직 하나의 복음',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로마서-온 세상을 향한 주 예수의 복음'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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