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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황교안 대표 찾은 장경동 목사 “기도해 드리러 왔다”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Nov 25, 2019 09:43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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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5일째를 맞았던 2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리에 누워 있다. ⓒ자유한국당

단식 5일째를 맞았던 24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리에 누워 있다. ⓒ자유한국당 (포토 :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주일이었던 24일에는 아내와 함께, 지난 10월 3일 이후 청와대 앞에서 철야기도를 하고 있는 '광야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황 대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통은 고마운 동반자다. 육신의 고통을 통해 나라의 고통을 떠올린다. 저와 저희 당의 부족함을 깨닫게 한다"며 "중단하지 않겠다. 자유와 민주와 정의가 비로소 살아 숨쉴 미래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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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격려 방문도 계속되고 있다. 24일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도 황 대표를 찾았다. 장 목사는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기도해 드리려고 왔다. 기도하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 목사는 또 "사실 인간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가르치신 대로 하면 그것보다 도 좋은 방법이 있겠나"라며 "인간적인 지혜와 노력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그 가르침을 따를 때 가장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다. 과정은 어려워도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 민족의 역사가 결코 만만하지 않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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